주일 예배에 143명이 출석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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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요즘 몽골 교회가 다시 코로나 이전의 출석으로 완전히 회복했다.

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, 특히 이번 주에는 코로나 변이가 발생하여 다시 확진자가 }
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지난주 교회 출석은 어른들 87명, 중고대학부 영어 예배 35명,
주일학교 19명, 아이들 2명등 총 143명이 출석했다. 이들 중에서 20-60명이 온라인 예배에 들아왔는데

요즘에는 온 라인 예배가 10명 안팎이다. 거의 대부분이 교회에 나와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.
아직 20-30명이 교회에 안나오고 있으나 요즘 중고대학부가 30% 가량 늘었다.

2. 교회 헌금도 정상으로 돌아왔다.

성도들이 믿음이 점점 영글어 감에 따라 헌금도 늘어났다.
코로나 이전 상황 수준으로 올라왔다.
어떤 주는 그부다 더 많이 헌금하는 교회가 되었다.

3. 새 예배당을 찾고 있다.

이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린다.
지난주 금요일에는 올네이션스 교회에서
몽골 교회 학생들 25명과 한국 학생들 20명등 총 45명이 연합해서 예배를 드렸다.
둘째 아들 요셉이 설교를 했다. 2시간 30분 이상 찬양과 예배와 기도회가 이어졌지만
지루한줄 모르고 6학년부터 대학부까지 예배를 드렸다.

항상 함께 하시고 힘주시고 은혜 주시는 주님을 찬양드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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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싱톤 몽골 교회 청년 수련회 모습